미생물 집단은 아주 유익한 작용을 하고 있다. 우리가 아는 한, 생명은 미생물의 도움 없이는 전혀 유지될 수 없다. 인간은 그들의 도움을 차츰 더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배워 왔고 그 방법의 하나로 미생물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병을 치료하거나 우리몸에 해로운 곤충을 죽인다
발효 과정에서 생겨나는 다양한 영양소는 깊은 맛을 내면서 특히 정장작용이 탁월해 각종 성인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준다. 오늘부터는 발효를 일으키는 곰팡이와 유산균에게 고마워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이 장에서는 발효시장의 가치와 세계화 전략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장하고 이와 함께 발효유의 사용을 더욱 권장하고 있다. Plinius(23 B.C.)가 기록한 Lactanitia라는 요리책에는 유산균을 이용한 요리 기록이 있으며 장염에는 가장 좋은 요리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후의 연구로는 1899년에 Tisser가 Bifidobacterium을 사람의 장내세균총으로부터 발견하였고, 1900년에 소아과 의사인 M
유산균 발효유가 발암물질의 활동을 억제하고 세포의 돌연변이를 막는 작용을 한다고 주장했다.
2. 알레르기 예방
유산균이 난치성 알레르기 질환인 유아 습진의 위험을 크게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최근 밝혀졌다. 영국 의학전문지 랜싯 최신호에 따르면 요구르트와 치즈에 들어 있는
유산균이란 포도당과 같은 당류를 산소가 없는 조건에서 대사시켜 젖산 (Lactic Acid, 유산)을 생성하는 세균을 말하는데 1858년 프랑스의 미생물학자인 루이 파스퇴르에 의하여 그 실체가 밝혀졌고 러시아의 면역학자 일리야 메치니코프가 1908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 이후 말년에 "발효유에 의한 불로장
유산균은 포도주를 만드는 데 있어서 포도주를 신맛(sour)이 나게 만드는 귀찮은 존재로 알려졌다. 1899도에 파스퇴르 연구소의 Tissier에 의하여 혐기성유산균(偏性嫌氣性菌)인 비피더스 박테리아 (Bifidobacterium)가 모유영양아(母乳營養兒)의 장내에서 최초로 분리 되었으며, 그는 당시에 이 세균을 바시러
유산균음료, 치즈, 된장, 김치, 간장 등 어느 것도 유산균에 의하여 보존성을 높이는 동시에 풍미가 크게 향상된다. 또한 발효유나 유산균음료는 우유를 유산발효 시킴으로서 보다 소화흡수가 잘 되게 하고 역시 우유를 마시면 설사를 하는 소위 유당불내증 환자에게도 유효하게 되어 영양효과를 높일
유산균의 개념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나 과민성 반응에 의한 신체내의 장운동은 많은 이상을 가져 각종 질병을 초래하게 되는데 그 한 원인으로 체내의 수많은 세균을 들 수 있다. 세균은 인체 내부 구강에서 항문까지의 소화기관 내에 살며 증식 과정을 거치면서 신체에 해를 주기도 하고 유익한 작용
미생물에 의한 발효형식은 피루브산에서 앞의 종말 반응생성물이 되는 분해에 의하여 여러 가지로 분류된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효모에 의한 알코올 발효, 젖산균에 의한 젖산 발효, 장내(腸內) 세균에 의한 포름산 발효, 클로스트리듐속(屬) 세균에 의한 부티르산-부탄올-아세톤 발효, 프로피온산균에